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혜원 부동산 투기 의혹 (문단 편집) === 의혹의 확산 === SBS의 첫 보도 후 여러 언론사들의 취재가 이어지면서 의혹이 눈더미처럼 커지기 시작했다. 처음에는 9채였는데 1월 18일 동아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손혜원의 친인척 및 지인이 구매한 해당 지역 부동산이 약 20여곳이나 된다고 하였다. 이러한 보도가 이어지자 의혹 제기 초반에 손혜원의 행위가 [[투기]]가 아닐 거라고 옹호했던 민주평화당 [[박지원(1942)|박지원]] 의원조차 "손혜원 의원이 초반에 한 두채를 샀다는 것에 감사했지만 언론보도에 15~16채 이렇게 나오는 것을 보고 문제가 있다"고 생각한다며 "손혜원 의원 스스로 검찰 수사를 요청해서 의혹을 털고가야 한다."고 입장을 바꿨다. 하지만 손혜원은 여러 후속보도들에 대한 반박을 이어갔으며 해당 반박들로 인해 의혹이 더 커지기도 하였다. 또 손혜원은 1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주말에 목포 방문 의사를 밝혔다가 이날 오후 목포에 가지 않겠다고 밝히며 반나절 만에 번복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23&aid=0003422600|#]] 그리고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당시 불거진 손혜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“손 의원 지인이 부동산을 다수 보유한 목포의 거리가 통째로 문화재로 지정됐다”면서 “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인 손 의원이 문화재청에 압력을 행사하는 등 직권을 남용했을 가능성이 있어 이런 의혹을 수사할 필요가 있다”고 보고 [[직권남용]] 등 혐의로 손혜원 의원을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3&aid=0009019293#|#]] 하지만 검찰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손혜원을 기소하지 않고 후술할 부패방지및국민권익위원회의설치와운영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했다. 사실 문제가 불거진 목포 말고도 '역사문화공간'으로 지정된 곳은 군산과 영주에도 있었다. 그런데 2019년 '역사문화공간'에 책정된 총예산 128억원 중에서 90%에 가까운 110억원이 목포에 집중된 것도 손혜원이 여당 문방위 간사로써 부당한 압력을 넣은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3&oid=469&aid=0000358074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